다이소에서 파는 바세린 립밤입니다
실제 크기는 작아서 굉장히 앙증맞게 느껴집니다
은은한 코코아버터향이 나고요
사용감은 번들번들합니다
흔히 아는 바세린 오리지널이랑 비슷
가격은 3000₩
뚜껑이 뒤로 젖히는게 아니라 완전히 오픈돼서
길에서 쓰기에는 약간 불편하다 싶습니다
대신에
입술 보습에는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
유리아쥬 등 다른 유명한 립밤 브랜드와 비교했을때
호불호가 갈리지만 바세린만이 가지는 특유의 끈적임과 사용감이 남다른게 있죠
개인적으로는 사무실에 놔두고 건조할 때 사용하는 용도입니다
3줄 요약:
림밤의 본래 기능면에선 만족스럽다
단점으로는 찍어발라야해서 새끼손가락에 묻는 등 사용감 불편
하지만 앙증맞게생겼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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